언론보도

법무법인 태하, 사유정신건강의학과와 마약 치료 관련 업무협약 체결

석종욱변호사 2024. 4. 5. 15:40

 

법무법인 태하(대표 석종욱)가 사유정신건강의학과(원장 이동한)와 마약중독자들의 단약과 심리치료가 연계된 특화 단약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단약프로그램은 경찰 및 검찰, 재판단계에 이르는 단계별 전략 수립을 통해 마약 관련 사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법무법인 태하 소속 마약전담센터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마약 사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법률전문가들을 통한 신속한 법률조력과 함께 마약류 중독 치료와 관련한 전문의를 보유한 사유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심리 및 단약 치료, 검사, 재활 등을 병행하여 소변검사 음성결과지, 단약증명서 등 양형을 위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도 가능하다.

사유정신건강의학과 이동한 원장은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 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출신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 심사위원회 심사위원을 비롯해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한국중독 정신의학회 및 대한사회정의학회,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평생회원 등 마약류를 포함한 정신건강 치료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하 석종욱 대표는 "마약 범죄를 강력한 중독성으로 인해 재범의 우려가 높고, 사회적 질서를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초범 또는 단순 소지만으로도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라며 "처벌수위 또한 상당히 높은 관계로, 해당 범죄에 연루되었다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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